반응형 제주 사진맛집1 제주도 숲속의 아름다운 유리정원 카페 '자 드 부팡'-‘Jas de Buffan’ 제주도에는 카페가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다 가볼 수는 없고 그중에 좋은 곳만 찾아가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동백동산 부근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비가 시원하게 쏟아지던 어느 날, 창밖으로 쏟아지는 비를 보기 좋은 카페를 찾아 그곳에 갔다. ‘자 드 부팡’ 영업시간 11:00 ~ 17:00 휴무 매주 토, 일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다보면 작은 시골길 앞에 하얀 표지판이 나오는 돌담길이 나온다. 초보는 운전에 조금 신경을 써야할 것 같은 길이다. 아하, 세계자연유산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다. 길은 점점 좁아지고 곶자왈을 뚫고 지나가야 한다. 햇볕도 들어오지 않는 나무 그늘이 가득한 동백동산 곶자왈을 지나 들어가다보면 거짓말처럼 하늘이 뻥 뚫리면서 동화속의 집처럼 예쁜 카페가 나타난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2022.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