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notted cafe1 애월 '노티드 카페 도넛' 제주도가 도넛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맛봤다. 노티드 카페 (Knotted Cafe) 도넛. 이런 변화 찬성일세~ 영업시간 10:00~20:00 언젠가부터 제주 공항에 가면 사람들이 그렇게도 도넛 박스를 들고 있었다. 대체 왜 제주도까지 와서 도넛을 사들고 다닐까? 아~ 궁금하다. 몹시~ 궁금한데...줄서기 싫다. 오래간만에 애월에 간날, 날은 추워졌고, 코로나의 폭주로 여행객들은 발길을 돌렸다길래 줄을 안설줄 알고...R도넛으로 향했다. 줄이 서 있긴 했지만 앉아서 먹는 줄도 아니고 사서들고 나가는 줄이라서 5분이면 끝날것 같은 줄이라 자연스레 합류했다. 희안하게도 '이 즈음이면 품절이 되겠다'는 어떠한 신호도 없이 갑자기 "품절입니다~"를 외치는데, 정말 마지막 한개까지 다 팔고 나서야 품절.. 2021.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