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베이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스린야시장1 타이베이 국립 고궁 박물관 타이베이 국립 고궁 박물관 일제 강점기에, 중국 자금성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들을 중국의 국민당 서기였던 장제스가 일제의 약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빼돌려서 중국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보관하였다. 그러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제자리를 찾아가야 했을 유물들이 중국 내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으로 인해 다시 떠돌게 되었다. 공산당이 우세해지고 국민당이 수세에 몰리자 국민당의 수장인 장제스가 대만으로 밀려나게 되고, 이때 장제스가 관리하고 있던 유물들 중 크기와 부피가 작고 그 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유물 20만 8,000점을 들고 간 것이 지금의 '타이베이 국립 고궁 박물관'을 채우고 있는 유물들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국립 고궁 박물관 소장품 공산당의 신문화 운동으로부터 중국의 전통 문물을 지키고자 한 장제.. 2023.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