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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4

수지 냉동해물 쓰지 않는 해물찜 맛집 '복정 아구찜' 아껴뒀다 꺼내는 냉동 해물 쓰지 않는 해물찜 전문점 '수지 복정 아귀찜'. 해물이 신선해서 맛있다. 양념도 맛있다. 그냥 다~아 맛있다. 동네에 아껴두는 맛집이다. 사람이 많아질까 걱정이고, 또 사람이 안들어 문 닫을까 걱정인. 하긴, 손님 없어 문 닫을 일은 없는 집이다. 진짜 맛있으니까!!!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 오더 21:30 식당은 깔끔하고 좋다. 예전에는 신발 벗고 들어갔는데 이제 신발 신고 들어가서 아주 편해졌다. 다섯 사람이 가서 큰 놈으로 시키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물수건으로 손 닦으며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신난다. 신난다. 두둥~! 혹시 해물찜을 콩나물 먹으려고 먹는 사람들이 있다면 꿈깨시길~! 이 집 해물찜엔 콩나물이 귀.. 2022. 5. 21.
수지 성복동 '양양입암 막국수' 양양군 입암리에 막국수 타운이 있을만큼 유명 막국수 집이 있다고 한다. 1968년부터 있던 막국수집인데 수지에도 분점이 생긴 걸 모르고 있었네. 강원도 쪽의 막국수 라면 믿을 수 있지! 수지 성복동에 오랫동안 있었는데 오늘 처음 '양양입암 막국수'에 가봤다. 영업시간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토, 일요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음) 비정기 휴무 딱히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일깨워주었다. 내가 메밀국수를 좋아한다네. 그러고 보니 메밀국수를 생각하면 침이 고인다. 그래서 어제 단골 막국수집에 갔는데 '정기휴일'. 두둥! 너무나 어이없고 당황해서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고 어머님이 오늘 다시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갔는데 '개인 사정으로 임시휴업'... 2022. 4. 5.
수지 만두전골집 '개성 손만두' 돼지고기 냄새 안나는 만두에, 말간데 얼큰한 국물. 채소를 추가할 수 있어서 마치 샤브샤브인양 만두전골. '경복궁 개성 손만두' 어제 티비에서 버섯전골집이 나왔다. 찬바람 솔솔부는 이 계절에 꼭 찾아가 먹고 싶었으나 남편이 만두전골이나 먹자고 갔다. 예전에 와서 먹었을때 이렇게까지 감동하지 않았는데, 오늘 먹어보니 '마이 뉴 페이보릿 식당' 당첨! 겨울 내내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만두집. 지금 보니 간판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네. 개성 손만두 요리와 메밀소바 집인데 이 식당의 이름은 '경복궁'이었군. 지도를 찾다보니 '경복궁 개성 손만두'로 찾으면 검색이 안되네. 그냥 '개성 손만두'로 찾아야 한다. 나야 뭐, 맛있으면 그만~ 만두피까지 다 만들어 쓰시는 듯. 들어가.. 2021. 11. 28.
용인 수지 동천동 "강원도 막국수" 이제야 알게 돼서 원통한 동천동 맛집 "강원도 막국수" 예~전에 내가 제주도도 살기 전, 미국도 가기 전, 그 예전에는 속초를 참 많이 갔었다. 그때 "실로암"이라는 막국수 집이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지~인짜. 그러다 나중에 한번 가보니 주인이 바꼈다는 소문과 함께 맛이 아주 많이 변해있었다. 그 후로는 막국수가 막국수지~ 하며 살았는데 진짜 맛집이 나타났다. 그 옛날 "실로암"과는 정말 다르지만 맛있는 집. 면에서 메밀맛이 많이 나는 집. 맛있는 집~~~ 입구에서 QR 인증하고 들어가야 한다. 주차는 2대정도 할 수 있지만 자리가 있어본 적은 없다. 그냥 근처에 잘 세우고 들어가야 한다. 이 가게의 약간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직원이 어른과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썩 많은 문신을 했다는 점. 가족 중..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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