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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3

[내돈내산] 강릉중앙시장 "바삭이네" 솔직후기 어쩌다 보니 요새 평창에 자주 오게 되면서 강릉 맛집을 접수하느라 아주 바쁘다. 지난번에 먹고 반했던 '만동제과'에 빵을 사러 가려다가 가까운 강릉 중앙시장 맛집을 검색하다가 '바삭이네'를 찾았다.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오징어순대도 기대됐고, 한때 속초 갈 때마다 먹던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에 대한 기억이 살아나면서 "여기다!!" 하고선 '만동제과'에서 빵을 사들고 룰루랄라 바삭이네로 향했다. 영업시간 월 ~ 금 11:00 ~ 19:00 토요일 10:00 ~ 20:00 일요일 10:00 ~ 19:00 강릉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만동제과'에서 빵을 사들고 바로 주차장 길 건너로 가면 큰길을 따라 작은 공원길이 나오고, 그곳에 '바삭공장'이 보인다. 문을 닫았다. '바삭이네' 튀김집은 바로 그.. 2022. 8. 20.
강릉 빵지순례 강릉시장 '만동제과' 강릉을 검색하면 꼭 나오는 '만동 제과'에 다녀왔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빵 먹으러 강릉가게 만든다는 그 '만동 제과'에 다녀왔다. 줄이 길었지만 식사하는 곳이 아니라 꽤나 원활하게 돌아가는 흐름이라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늘이 없는 곳이라 더운 날은 양산이나 우산이라도 하나 쓰고 서있는 걸 추천한다. 영업시간 11:00 ~ 18:00 재료소진시 마감 휴일 없음 강릉 중앙시장 입구에 아주 작은 가게다. 그래서 한 번에 2팀씩만 입장 가능하다. 그냥 한 팀 나오면 그다음팀 들어가면 된다. 실내에 테이블이나 음료는 아예 없다. 사서 나와서 먹어야 하는 빵집이다. 들어가면 빵들이 한줄로 진열되어 있다. 한 번에 볼 수 있게 이름과 가격이 붙어있고 바깥에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도 일단 실.. 2022. 8. 12.
강릉 '초당할머니 순두부'를 만원이나 주고 먹는다고? 솔직 후기 1981년을 시작으로 '초당 순두부'라는 것이 이 할머니 집에서 시작되었다는 영업전략을 가진 '초당 할머니 순두부'. 영업시간 08:00 ~ 19:00(주말, 공휴일 18:3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6:00 ~ 17:00 주말, 공휴일, 8월 15:30~17:00 매주 수요일 정기휴일 매주 화요일 15시까지 강릉까지 왔는데 주차장도 큼직하고 리뷰 점수도 높으니 안 갈 이유가 없었다. 수많은 순두부 가게를 뒤로하고 가장 별점이 높고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다는 '초당 할머니 순두부'집에 갔다. 식당 건물은 컸기 때문에 회전율이 높아 보였다. 점심시간인데 20팀쯤 가뿐히 기다려 주기로 했다. 밖에서부터 '얼큰 째복순두부'와 '순두부 백반'을 마음에 품고 들어갔다. 주문을 한 상태로 기다리면서 두부 반모를 ..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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