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 보험금 살인1 가평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커플 공개수배 인천지검 인천지검 형사 2부는 남편의 보험금을 노리고 두 차례 살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세 번째 시도에서 결국은 살인에 성공하고, 수사의 압박이 더해지자 도주하여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이은해 씨(31·여)와 공범 조현수 씨(30)를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살해 1차 시도 : 복어와 복어의 피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 시도했으나 실패. 살해 2차 시도 : 낚시터에서 유인해 물에 빠뜨렸으나 지인의 도움으로 건져지면서 실패. 살해 3차 시도 : 가평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피해자를 유인해 다이빙을 시킨 뒤 구조하지 않고 살해. 검찰은 이들이 피해자인 이 씨 남편인 윤모(당시 39세)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도주 중인 피의자 이은해 씨(31·여.. 2022.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