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후의 명곡 김창완1 불후의 명곡 김창완 편, 잔나비와 이승윤, 승리는 누구에게? 두 사람 중 누가 이겼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냥 그 두 사람의 무대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모두 다 알았으면 좋겠다. 담백하지만 아련했던 잔나비의 최정원의 무대와 묵직하게 다가왔던 이승윤의 무대. 내 배로 낳은 아이가 노래하는 것 같다던 김창완의 감상이 모자라지 않았던 두 사람의 무대. 다시 들어보자. 2022년 3월 19일 불후의 명곡 누구보다 '산울림'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잔나비는 "비틀스보다 더 존경하는 그룹"이라는 산울림의 노래 중에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를 불러 첫 무대를 시작으로 펜타곤의 '개구쟁이'를 꺾으며 3연승을 했지만, 단 2표 차이로 이승윤의 '너의 의미'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https://youtu.be/i7tAVNY6yO8 이승윤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 2022.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