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원사2 월정사 '성보박물관'과 '왕조실록, 의궤박물관' 방문기 월정사 초입, 들어가는 길 오른쪽으로 박물관 두 개가 보인다. '성보박물관'과 '왕조실록, 의궤박물관'인데 어쩌면 놓쳤을지도 모르는 두 곳에 방문하여 월정사와 상원사에서 미쳐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굉장히 재미있었다. 입장료는 주차료 명목으로 차 1대당 가격과 인원수데로 입장료를 받는데 이에 오대산 국립공원 안의 모든 시설 이용비가 포함되어 있었다. 들어갈 때는 비싸다... 했는데 나올 때 보니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었다. 오대산은 박물관 자리조차 탁 트인곳에 멋지게 자리 잡고 있다. 왕조실록·의궤 박물관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이용시간 동절기 09:30~17:00 / 하절기 09:30~18:00 입장 마감: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창피한.. 2022. 8. 9. '상원사'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월정사'를 방문하고 나면 '상원사'까지 9.2km라고 쓰여있는 표지판을 보게 되는데 이미 '월정사'를 방문한 후에 굳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입장료를 내고 방문한 '월정사'에서 '상원사'는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일단 나의 의견은 '월정사' 입장료와 주차료를 냈다면, '월정사'를 패스하고 그대로 직진하여 '상원사'로 가도 좋을 것 같다. 처음으로 '월정사'를 가보았는데 원래 사찰 방문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월정사'도 너무 좋은 곳이었다. 그런데 너무 뜨거운 날이었고, 주요 문화재는 공사중이었다. 그래서 '월정사'를 보고 난 뒤에 전나무 숲길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금방 지쳐서 관뒀다. '월정사'가 방문하기 좋은 점은 일단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높이라는 700고지에 위치해 있어서 태양이 이글이글.. 2022.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