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흘 맛집1 제주 브런치 맛집 '선흘카페' 일요일은 브런치지~! 기다려서라도 먹을 걸 각오하고 왔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운 좋게도 오늘만 조용했던 '선흘 카페' 원래 엄청 좋아하던 브런치 카페였는데 두 달간 서울 다녀와 찾아가 보니 공사가 다 마무리되어서 원래보다 더 이쁜 카페로 변신해 있었다. 원래부터 굉장히 차분하고 클랙식한 분위기의 카페였지만 그럼에도 맛이 분위기를 누르던 곳이었는데 공사 후에 분위기 깡패가 되었다. 맛있고 예쁘다. 오늘처럼 고즈넉한 날에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는데 진짜 오래간만에 손님 없는 날이어서 운이 아주 좋았다. 우리끼리 마음껏 즐긴뒤에 손님들이 많아져서 아주 좋았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예약제로만 들어갈 수 있는 거문오름 가는 길에 있는 선흘리. 선흘리에 대표 카페 '선흘 카페'다. 처음 에그 베네딕트를 먹으러 왔을때.. 2022.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