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포니카페1 포니와 알파카가 있고, 정원이 환상적인 카페 '말로' 교래리에 '삼다수 숲길'을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카페, 포니와 알파카가 있고, 개울이 흐르는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완전 자연친화 카페 '말로'에 홀딱 반했다. 아이들과 추천, 애완견과 추천, 어르신들과도 완전 추천 카페다. 영업시간 11:00 ~ 18:00 휴무 수요일 비가 오는건 아니지만 안개가 끼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날이라 갈까 말까 망설였다. 동물이 나와있는지, 없다면 다른 데 갈까... 싶어 망설이다 들어갔는데 안갯속 카페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 어디 외국의 숲속에 있는 집 같다. 정원 크기에 비해 건물이 엄청 크지도 않다. 위층은 펜션이고 아랫 층만 카페라 테이블도 많지 않아 조금 의아했다. 음료나 케이크 가격도 내가 즐길 수 있는 카페 분위기에 비하면 적절한 편이다. 머리는 크고 몸은 작.. 2022.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