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 '영제이', 스맨파 월클댄서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스맨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멤버들과 출연한 폭로가 해명 영상에서 보여주는 저스트절크의 크루십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만큼 그들의 인기를 투영하고 있는 관심이 아닐까 한다. 

 

한 폭로자가 영제이에게 "왜 지각을 하고 화를 내지?"라고 묻자, 영제이는 "아 근데 이거는.. 미안해"라며 빠르게 수긍하는 모습으로 함께하는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후 '저스트절크'를 함께 창단했던 제이호에게 미리 알렸는데 전달이 안되었다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즐거운 모습들이 보였다. 

'영제이'는 원래 수강생 제자들하고도 매우 거리낌 없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미성년 제자들과도 스스럼 없이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댄서들과는 춤의 결부터 다르다는 댄스 천재 '영제이'와 세계 댄스 대회 우승까지 차지한 '저스트절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제이 

생년월일: 1992년 2월 22일
본명: 성영재
주 장르: 코레오, 힙합, 프리스타일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영제이'는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다. 본명은 성영재로, 주 장르는 코레오와 힙합, 프리스타일이다. 힙합 뿐만 아니라 팝핑, 왁킹, 락킹, 브레이킹, 한국무용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천재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특히 '영제이'가 단장으로 있는 비보잉그룹 '저스트절크' 크루의 군무는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저스트절크

창단: 2010년 12월 25일
창단멤버: 제이호
2015년 Body Rock Dance Competition으로 세계 무대 성공리에 진출
2016년에도 Body Rock Dance Competition에 출전해 우승
2017년 아메리칸 갓 탈렌트 시즌12 8강 진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박식에서 '영제이' 단독 공연

 

 

 

"저스트절크(Just Jerk)"는 한국의 유명한 댄스 크루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팀 중 하나로, '춤 밖에 모르는 바보'라는 뜻을 팀명으로 선택했다. 저스트절크는 주로 힙합과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한 춤을 추며,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10년 '제이호'(본명 최준호)와 와 단장인 '영제이'가 창립한 '저스트 절크'는, 세계인이 도전하는 2017년 아메리칸 갓 탈랜트에서 압도적인 무대로  8강까지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물론 2016년에 이미 세계 댄스 대회인  Body Rock Dance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로, 이미 댄스계에서는 최강에 위치에 올라있었다. 

이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영제이'가 단독 공영을 선보였으며, 이후 대외적인 활동이 없던 차에 그들의 건재함을 알기 위해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하여 우승하는 성과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