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방법, 입장료 및 이용안내

 

120년 만에 개방되는 용산 공원은 아직까지는 공원이라기는 조금 미흡한 미군기지 그데로의 모습이라 아쉬울 수 있으나 오랜 시간 미지의 세계였던 이국적인 공간인 데다, 대통령의 새로운 업무 공간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천히 걸어도 20~30분이면 끝날 것 같은 짧은 산책 코스가 될 수도 있지만 푸드트럭 등으로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에 10일부터 19일까지 임시 개방되는 용산 공원은 10일간의 짧은 임시개방의 과정을 거쳐서 9월에 다시 개방한다고 한다. 일단 현재 방문할 수 있는 임시 개방 기간의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장군 숙소는 별도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며 매주 화~토 9:00~18:00까지 개방한다고 한다. 

 

개방기간

• 2022년 6월 10일부터 19일
• 1일 5회(9시, 11시, 13시, 15시, 17시), 회차별로 500명씩 입장
• 회차당 최대 2시간 체류가능
• 최대 2,500명

 

입장료

무료

 

 

예약사이트

http://yongsanparkstory.net/park/

 

방문 예약 방법

• 방문 희망일 5일 전 오후 2시 정각 네이버 예약 시작
• 동반 인원 최대 6명
• 대리 예약 불가능
• 신분증 지참 필수(만 14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 14세 이상은 학생증 지참 필수)
• 예약 변경 불가능. 취소 후 재 신청
• 주차 불가. 

 

개방 구간

신용산역 인근 14번 출구부터 약 1.1km 구간(10여만 m²) 장군 숙소 - 국방부(대통령 집무실 남측) -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방문 포인트

• 1950년에 건립된 미국 양식의 단독주택단지
• 플라타너스 나무 언덕길
• 일제 시절 당시 쌓은 석축
• 주한미군들이 쓰던 야구장과 주변으로 펼쳐진 넓은 잔디밭
• 스포츠 필드

 

프로그램 진행

15분마다 40명까지 선착순으로 국방부 앞뜰에 입장해 헬기와 특수차량 등을 관람하는 방식

 

 

찾아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 신용산역으로 1번 출구로 이동

- 한마음어린이공원 방향으로 도보 이동

 

*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전화문의

용산공원 운영사무국  070-5138-8095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