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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by 교양중년 개복치씨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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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 의원에서 반전 과부 서은우, 괴짜 스승 계지한을 만나 심의로 거듭난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행복 처방전!

 

방영 예정
8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잘 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 분)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 마을의 계지한(김상경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心醫)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 심의 3인방의 행복 처방전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재(유세풍)

정말 잘 자라고 있다. 끼도 많아 보이고, 연습생 생활을 4년간이나 했던 만큼 할 줄 아는 것도 많은 청년이다. 중저음의 목소리에 곧은 발음을 가지고 있는데 보조개까지 준비하고 있어서 팬들이 심하게 설레고 있다. 그게 나다. 

 

2014년부터 많은 역할을 했지만 '도깨비'에서 왕유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들어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박은탁 쌤으로 자리매김하더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은빈과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로도 '달리와 감자탕'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도 잘한다고 소문을 내고 갔다. 이제는 너무 잘 자라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민재의 이번 유세풍 역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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