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굼부리 주차1 제주에서 가장 남만적인 오름 '산굼부리' 제주도에 많은 오름 중에 유독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낭만의 오름이 있다. 분화구가 크고 선명해서 인가 많은 오름, 산굼부리에 가보자. 굼부리란 제주말로 화산재를 의미한다. 제주에는 365개 이상의 오름이 존재한다. 1997년 제주도에서 발표한 오름 종합보고서에서 368개의 오름을 정했으며, 한라산 산록인 중산간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오름이란 한라산 외의 거의 모든 봉우리나 산들을 의미하는데, 한라산 아래 단성화산들을 말한다. 어떤 오름의 분화구 자리들은 무척 커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 오름도 있고, 그 크기가 작아 비가 오고 나면 우물처럼 물이 고이는 곳도 있다. 성산일출봉도 이 오름 중 하나다. 이중 산굼부리 분화구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2022.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