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미축제 5월 15일~22일 까지 장미주간인 중랑천에서

 

가까운 곳으로 꽃구경 가기 좋은 5월, 서울 중랑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로 장미 축제가 열린다. 

 

그동안 화려한 광고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소문이 나서 서울 최고의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중랑 '서울 장미축제'가 코로나19 이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초대장을 내밀었다. 

 

장미축제 장소

중랑체육공원 자전거 교육장

장미축제 입장료

무료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되었던 중랑구에서 주최하는 '서울 장미축제'는 어린이 주간, 어버이 주간의 행사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는 장미 주간이 개최된다. 

 

 

15일에는 ‘플로깅’, ‘로즈 패션쇼’, ‘<개화 공연> 중랑, 사람 꽃’이 진행되는 개화식을 기점으로 22일까지 장미가 만발하는 본격적인 “꽃만 봐!”  [장미 주간]이 시작된다. 행사는 14일 '겸재교 댄스 페스티벌'과 15일 김성환과 함께하는 '김성환의 장미 노래자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5월 16일 ~ 22일까지 장미 주간에는 공식행사를 운영하지 않는다. 그저 흐드러진 장미밭에 우리를 초대해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