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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한류 열풍에는 많은 선배 연예인들의 공로가 있었지만, 그중 강수연은 한국 여배우 최초로 국제 영화제인 베니스,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주연상을 수상한, 그리고 여전히 한국 영화계의 중심에 서 있는 '강수연'이 현재 심정지 상태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이송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오늘 오후 5시 48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여 가족들이 119에 신고하였으나,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니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4살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역으로 데뷔하여 '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 안의 블루' '송어'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우리 모두의 우상이었으며, 당시에 강수연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주인공 '난정'역으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하였다.
그녀는 현재 '부상행'의 감독인 연상호 강독의 넷플릭스 SF영화 '정이'로 오래간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에 어서 회복하여 새로운 작품과 함께 그 환하고 아픔다운 미소로 우리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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