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함평은 낮에는 꽃과 나비로, 밤에는 화려한 야간경관과 조명으로 우리를 초대할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로 25번째 축제를 준비하는 함평에서 약 30여 종의 꽃과 23종에 이르는 나비들과 함께 올봄 최고의 축제를 즐겨보자.
제25회 함평 나비대축제 이용안내
주 제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
(부제: 똑·똑·똑 나비야 일어나 봄이야)
기 간
2023. 4. 28(금) ~ 5. 7(일)
장 소
함평엑스포공원 및 읍내 시가지 제 2 무대 일원
주최/주관
함평군/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
행사내용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행사, 지역 농·특산물 등 전시·판매
후 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 도로공사,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평온한 농경지대였던 함평에서 나비 축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젊은인들이 모두 도시를 향하자 함평에는 노인들과 청정한 자연만 남게 되었다. 이를 살려 보고자 시작한 함평 나비 축제가 어느덧 25회를 맞이하였다. 지난 코로나19 기간 3년간 개장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나, 작년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3년 만에 개장하여 그 어느 때보다 성황리에 그 축제를 마치기도 했다.
제22회 함평 나비대축제매표 및 관람시간
- 운영기간 : 2022년 04월 28일(금) ~ 2022년 05월 07일(일) / 10일간
- 운영시간 : 09:00 ~ 18:00
- 입장 마감 시간 : 17시
- 휴관일 없음
* 사전 할인기간인 4월 28일까지 온라인 예매 시, 10% 할인 예매도 가능하니 이를 이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
함평 나비축제는 그저 청정한 하늘아래 한가로이 23여 종의 날아다니는 나비와 30여 종에 이르는 꽃들을 바라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후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나비 모양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하며 'EDM 나이트' 행사 개최를 하는 등,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체험 행사들을 제외하고도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동화같은 조형물들과 수시로 운행되는 나비열차를 타고 함평 천수변 공원등 축제 장소 뿐 아니라 공원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어 화사한 봄날씨에 어울리는 색다른 재미와 체험 행사들이 풍부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나비열차 이용요금
- 성인 4,000원/어린이 3,000원
- 수시운행
축제 프로그램
행사장 측에서 아직 올해의 축제 프로그램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작년에는 자동차극장, VR(가상현실)체험, '추억의 GOGO파티' 등의 참여가 가능한 축제들과, 나비놀이터, 나비터널 등의 나비 체험존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신나는 체험 행사들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올해도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될지 기대된다.
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나비축제 사전 예매
- 온라인 판매 기간 : 2023년 03월 21일(화) 09시 ~ 2022년 05월 07일(일) 17시
- 예매수수료 무료(단, 전화예매 시에는 부과됩니다.)
- 사전 예매(할인) 기간 : 티켓 오픈 ~ 4월 28일(금)
- 사전예매 : 10% 할인
- 티켓예매 http://www.ticketlink.co.kr/product/37891
- 4월 29일(금)부터는 현장판매 요금과 동일하게 예매 가능합니다.
- 구매하신 입장권은 축제기간(4/28 ~ 5/7) 내 1회에 한해 입장 가능합니다.
- 축제쿠폰은 함평군 모든 상가 및 축제장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쿠폰 금액(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지급
무료
- 국가유공자, 영유아(만 4세 이하)
-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중증)(동반보호자 1인 포함), 심하지 않은 장애(경증)
- 함평군민(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소지한 군민)
단체
- 20인 이상
주의사항
- 자전저와 킥보드는 출입금지
주차안내
주차는 나비축제 체험 공원 주변으로 황소주차장, 나비 주차장, 주제영사관 앞 주차장 등 세군데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마다 매표소가 있어서 어떤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행사장 입장에 문제는 없다. 다만, 지역 주민들의 안내 도움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붐빔이 심한 편이므로, 행사장 주변 골목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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