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연 5.0% 우대금리 적금의 허와 실

 

케이 뱅크에서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 5.0% 우대금리 자유적금을 1만 계좌를 상품으로 내놓아 3일 만에 이를 포함한 10만 계좌 이상을 개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좋은 슬로건이고, 좋은 상품이고, 좋은 결과를 내놓은 것은 좋은 일이다. 그 정확한 내용을 알아보자. 

 

케이뱅크란?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2017년 4월 3일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KT 등 통신사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20개 주주사가 참여하고 있다.

 

우대금리 자유적금

2022년 6월 1일 1 만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2년 연 4.7%, 3년 연 5.0%) 마감.

 

1. 가입기간 

6개월, 1년, 2년, 3년

2. 가입금액 

월 1만 원~ 30만 원

 

적용사례

1년 최대 금리

월 30만 원 × 12개월=3,600,000원(원금)

월 30만 원 × 12개월 × 연 4.7% = 3,687,700 (세전) / 3,675,886 (세후)

 

최장기간 (36개월) 최고액(30만 원)

월 30만 원 × 12개월 = 10,800,000원(원금)

월 30만 원 × 36개월 × 연 5.0%=11,632,500 (세전) / 11,504,295 (세후)

 

챌린지 박스

기존 연 2.6% 금리를 최고 연 3.0%로3.00.40.4% 포인트(p) 인상했다. 기본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모으기를 성공하면 우대금리 연 1.5%가 적용돼 연 3.0%의 이자 받을 수 있다.

 

코드 K 정기예금

1. 금리를 3년 기준 연 3.50%, 1년 기준 연 3.00%로 인상
2. 우대조건 없음

 

사장님 대출

1. 100% 비대면 상품.
2. 10분 이내에 휴대폰으로 한도 확인 가능.
3. 6월 30일까지 신규로 사장님 대출을 받는 고객 모두에게 한 달 이자 100% 캐시백을 제공.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첫 달 이자를 내면 다음 날 냈던 이자금이 그대로 입금)
4. KT의 소상공인 간편 매출관리 앱인 ‘KT 세모 가게’도 1년 간 무료로 사용 가능.

 

향후

케이 뱅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

 

 

 

케이 뱅크에서 이번에 내놓은 최대 연 5.0%를 받을 수 있는 ‘코드 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케이 뱅크 관계자는 “부자가 되고 싶은 고객들의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부자가 되는 습관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라고 상품을 설명하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부자 될 권리를 지지하는 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K뱅크는 인터넷 전용 은행이다. 그 뒤로 든든한 회사들이 버티고는 있지만 한마디로 그 실체는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예금 보호법상 은행당 5,000만 원 까지 법적 보호를 해주고 있으므로 그 이하의 금액으로, 적정 금액에 한해서, 적절하고 영리한 사용이 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