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Busan Anual Market of Art)의 11회 전시 날짜는 2022년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일반인 관람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진행된다.
1980년 설립된 이후,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에 위치한 50여 개의 주요 화랑을 주축으로, 지역 미술문화네트워크 발전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BAMA’가 올해 11회를 맞아 4월 7일 VIP와 PRESS 오픈을 시작으로 같은 달 10일까지 벡스코(BEXCO) 1관 2·3홀에서 개최된다.
행사일정
VIP와 PRESS 오픈 : 2020년 4월 7일 15:00~20:00
일반관람 : 4월 8일(금) – 9일(토) 11:00 ~ 19:00 (입장마감 18:00)
4월 10일(일) 11:00 ~ 18 :00 (입장마감 17:00)
행사장
벡스코(BEXCO) 1관 2·3홀
BUSAN ANUAL MARKET OF ART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미술시장 속에서도 '2021BAMA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와 '2021 BAMA 제1회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를 모두 성공리에 개최한 부산화랑협회는, 전체 신청 300여 개 화랑 중 164개 화랑을 확정 지었으며, 5천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화랑협회는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11주년을 맞이하며, ‘예술의 가치와 미술의 현재성을 더하고, 탄소를 줄이고 공익의 이익을 나누다’를 모토로 ‘플러스, 마이너스, 디바이드(Add value to Art, Reduce Carbon, Share the Public Interest)’를 내세운다.
이에 디지털 뉴딜과 NFT를 통해 현재의 미술시장과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열어주는 자리를 마련하며, NFT 공식 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 최초 디지털 보증서 발행을 실시한다.
이번에 11회를 맞이하는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세계적인 갤러리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와 ‘쾨닉(KÖNIG)’의 참가 외 다수의 해외 갤러리의 참여가 증가하여 수준이 한층 높아졌음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에서도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등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여하고, 이예림, 하행은, 이현진. 케이고 나카무라. 나 안나 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신생 갤러리 '갤러리컬러비트'를 선두로 새로운 감각의 갤러리들도 이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의 화랑인 갤러리 '이배', '오션 갤러리', '갤러리 우', '맥화랑', '아트 소향' 등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측은 프로그램 파트너사인 세종문화예술연구소와 함께 VIP 대상, 일반 대상의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바마부산측은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콜렉터들을 위해 인터넷 판매도 진행중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bama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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